▶◀ 데자키 오사무 감독께서 타계하셨다고 합니다... 오만잡상


방금 소식을 들었는데, 향년 67세 페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수많은 명작을 통해 인생을 불사르는 법과 그 가치를 전파하셨던 거장이 또 한 분 가셨습니다.

내일의 죠, 베르사이유의 장미, 오빠에게, 블랙잭, 백경전설 등등... 보물섬부터 시작해 이분의 걸작으로 유년기를 살찌웠던 게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다른 여타 동세대 감독분들과 달리 최근까지도 TV애니-'겐지이야기'-업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셨는데... 이만 날개를 접고 쉬어도 되거늘, 꿋꿋이 늙은 날개를 홰치는 모습을 더 보지 못할 거라 생각하니 서글픕니다.


21세기 들어 참 많은 별들이 지는 것 같습니다. 부디 고인께서 홀가분하게 새로운 여정을 떠나셨길 바랍니다.

그럼...


덧글

  • 지나가던 행인A 2011/04/18 13:53 # 삭제 답글

    이렇게 거장이 또 한분 가시는군요...크흑...
  • Dante 2011/04/18 14:48 # 삭제 답글

    1.폐암이라면 간접흡연이려나 아니면...
    2. 젊은 세대가 힘을 내서 빈자리를 메워야죠
  • arbiter1 2011/04/18 19:02 # 답글

    이렇게 별 하나가 또 져가고...
  • 잠본이 2011/04/18 21:37 # 답글

    아직 하얗게 불태우지도 못했건만! (흑)
  • 로바에든 2011/04/18 22:23 # 삭제 답글

    아아... 데자키 오사무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알트아이젠 2011/04/18 23:21 #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2011/04/19 00:30 # 삭제 답글

    그동안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독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훌륭히 세상에 남기셨습니다. 이젠 좋은 곳에서 편히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모쿠진 2011/04/19 23:38 # 삭제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QB 2011/04/20 01:38 # 삭제 답글

    이렇게 거장들이 하나 둘 떠나갈 때마다 진정한 의미에서 20세기의 종언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로 오랜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내 평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초롱이 2011/05/28 03:04 # 삭제 답글

    어...?
    이렇게 또 한분이 가시는건가요...
    이분이 만든 작품들을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또 이리 가시다니 너무 허무하네요.
    어린시절에 기억이 가물가물한 보물섬을 EBS에서 방영했을때 제대로 보고서 반하게 된 감독님이었었는데, 안돼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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