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8일
페이트/제로(Fate/Zero) - Mantoring Highsmith
원작소설로 치면 3권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괴수대결전이 막 시작되면서 1시즌이 막을 내립니다. 이 와중에 공식적인 주인공 팀이 참 일찍도 납시는 게 인상적이죠.
바다가 들린다...
# by | 2011/12/28 17:18 | -업보의 원점- | 트랙백 | 덧글(88)
원작소설로 치면 3권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괴수대결전이 막 시작되면서 1시즌이 막을 내립니다. 이 와중에 공식적인 주인공 팀이 참 일찍도 납시는 게 인상적이죠.
# by | 2011/12/28 17:18 | -업보의 원점- | 트랙백 | 덧글(88)
# by | 2011/12/24 09:06 | -업보의 원점- | 트랙백 | 덧글(53)

유독 변덕스러웠던 올해 가을 날씨만큼이나 종잡기 힘든 소녀가 히로인으로 나오는 작품을 번역했습니다. 최근 여러모로 정신없다가 간신히 짬이 나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출판이 진행 중인 작품을 맡은 게 사실상 처음이라서 이색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3권이 이번 달 말에 나오기로 예정이 잡혔을 만큼 굉장히 최근에 나온 작품이죠. 이런 걸 라이브감각이라고 하던가요?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면 무난한 작품이지만 조금씩 밑밥을 까는 구조를 취하더군요. 그리고 전공을 돌이켜보게 만드는 관련정보가 종종 언급돼서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이 이래저래 고양이들과 관계가 많은데, 최근 '배트맨 아캄시티'을 공략하면서 캣우먼을 재밌게 갖고 논지라(...으잉?) 더욱 기묘한 느낌이 들었죠.
이 작품의 번역작업을 의뢰받은 덕분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팔자와 인연이 묘하게 어우러진다는 걸 깨닫기도 했습니다. 삽화를 담당한 나르닥 씨의 사이트를 찾아뵙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게다가 공교롭게도 여태까지 번역한 작품들의 여주인공들이 모두 금발 왈가닥이었는데, 보시다시피 표지를 떡하니 차지한 본작의 주인공도 유사한 군상이라서 야릇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무슨 업보를 타고난 건지 원.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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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11/12/21 15:25 | 오만잡상 | 트랙백 | 덧글(15)
…이번 편은 그림-특히 인물작화-이건 연출이건 미장센이건 왜 이리 저조하답니까? 사실 여타 작품들에 비해선 그리 나쁜 편은 아니죠. 하지만 본작의 제작진들이 당초 ‘페이트/제로’를 영상화시킨다길래 품었던 불안감을 여러모로 상쇄시켜줬던 데다가, 이번 광연 자체가 원작의 백미 중 하나였기에 기대가 부풀었던지라 한층 씁쓸했던 것 같습니다.
# by | 2011/12/16 14:45 | -업보의 원점- | 트랙백 | 덧글(98)
# by | 2011/12/06 07:19 | -업보의 원점- | 트랙백 | 덧글(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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